스탠리를 다녀와서 빅토리아 피크를 가기위해 센트럴페리 터미널로 왔다 -
6번 페리앞에 여러 버스번호가 보이는데 -
15C번은 피크트램 매표소까지 가는 버스 -
우리는 피크 정상까지 가는 15번 버스를 타보기로 했다 -
꼬불꼬불 높은 경사를 가로질러 가는 버스가 재미있을거 같아서 -
2층 오픈 버스를 타보고 싶었으나 시간대가 맞지않아 일반 2층버스를 탔다 -
1등으로 줄서 잇엇으니 맨앞자리를 차지할수 있었다 -
버스에 관한 이미지와 내용은 아래에 -
열대과일만 보면 미친듯이 먹고싶어 진다 -
피크에 가자마자 -
용과와 키위 딸기 한컵과 망고를 사서 휴식중 -
밤에 보면 더 화려할테지만 낮에보는 광경도 아름답다 -
세계야경 순위에서 홍콩이 1위한걸 TV에서 본적있다 -
경유할때도 다른곳은 안가도 -
심포니 오브 라이트(A Symphony of Lights)는 꼭 보고간다 -
저 비행기는 어디루 가는건지 -
망구 하늘을 보며 뭔가에 심취하셨다 -
남편님이 보고 싶은거야? -
난 없어서 모르겠다 -
석조건물로 유럽풍 분위기 레스토랑 피크 룩 아웃(THE PEAK LOOKOUT) -
항상 가보고 싶었으나 -
오늘도 배가 고프지 않으니 PASS -
오후 어둑어둑해지자 건물들도 하나씩 조명을 밝히기 시작한다 -
홍콩은 전기가 남아돌아 수출을 한다고 하니 -
모든 건물에 조명을 달아 레이져쇼를 하니 전세계 관광객이 안모일수 없다 -
올라올땐 2층버스를 탓으니 내려갈땐 망구를 위해 -
피크트램을 타기로 했다 -
생각할 겨를도 없이 빠르게 미끄러진다 -
허무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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