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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대만 타이페이 스펀 허우통 지우펀 여행기

by 마사노리 2021.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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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팡역 중심 관광지 입니다.

코스는 스펀-허우통-지우펀입니다.
코스의 중심에는 루이팡 역이있습니다. 루이팡에서 스펀까지 기차로 이동 스펀에서 허우통까지 기차로 이동 다시 루이팡역으로 돌아와서 지우펀으로 버스 이동입니다.

 

루이팡역 건너편 이름 모를 시장입니다.

여기 사진 좌측편에 85℃ 있으니 커피 한잔 하셔도 좋궁쇼~ 버스정류장도 이쪽입니다.

기차 타기 전에 시장 한번 둘러 보다가 찐빵을 화덕에 구워서 팔길래 하나 먹어 봤는데 한국사람 입에 잘맞네요

고기 만두 같은 느낌입니다.

루이팡역입니다. 

패스권인 일일이용권 구매 해서 이동합니다.

역안에 스템프투어용 도장을 여권에다가 막 찍었는데 공항에 가니 출국심사원이 보고 엄청 비웃더란....;;

역안 플랫폼입니다.

객차 번호표 있는 자리에서 대기 중이었는데 막상 기차가오니 줄 따위는 아무 의미 없고 미친듯한 혼돈 그자체였습니다.

결국 기차 못타고 다음 기차 기다렸네요...... 상황을 보아하니 중국인 관광객들이 많은거 같은데 질서따위 의미 없는 족속입니다. 정말 짜증나서 혼자 ㅅㅄㅂ 거리는데 옆에 대만분인듯한 분들도 같이 짜증내고 있더군요

기차 오면 몸빵해서 밀고 들어 가야 합니다.

스펀에 도착 했습니다.

여기부턴 다들 아시겠지만 센과치히로의행방불명에 나온 온천과유사한 분위기가 나기시작합니다.

나름 이국적이라 좋습니다.

허나 기차가 가던 말던 지갈길 가는 중국 놈들!!!!

유명한 등 날리기......우린 안했어요 미신따위 믿지 않는 사람들이라 ㅋㅋㅋㅋ 교회,절,성당 안다닙니다 ㅋㅋㅋㅋㅋㅋ

이건 닭날개볶음밥!! 완전 강추 합니다.

매운맛 보통맛 두가지 맛이 있는데 안내문에 매운맛을 원하시면 "라"  라고 얘기 하세요 라고 써있습니다.

우리 순서가 와서 주문하려니까? 아줌마가 갑자기 "매운거??" 응????

역시 관광지라 장산꾼들은 사람 봐가며 일본어 한국어 중국어 다합니다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여긴 허우통입니다.

고양이 좋아 하시는 분들은 필수로 가겠죠?? 고양이 별로면 안가셔도 됩니다 그냥 저냥 그래요

다시 루이팡 역으로 돌아와서 역 건너편 건너가서 좌회전 하면 버스 정류장 있어요

788번 이용해서 지우펀으로 갑니다.

그냥 낮에 봤을땐 부산의 흔한 달동네 정도??ㅋㅋㅋ

해가 지기 시작하니 운치가 슬슬 올라 오네요

이동네는 길이 좁고 경사가 심해서 비오날은 다니기 엄청 힘들거 같아요 날씨 확인은 반드시 하고 가세요

동남아도 그렇고 중화권은 왜 달대가리를 남겨 두는지??

땅콩 아이스크림 뭐 그냥 먹을만 해요

걸어다니다가 허기에 아무때나 들어가 먹은 샤오롱바우 좋습니다 

기념품좀 사고 돌아다니다 다시 호텔로 돌아가는 길에 버스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버스타고 돌아 가실때는 한정거장 거슬러 올라가서 타세요 사람 많아서 아주 오랬동안 서서 가야 하니 반드시 역으로 거슬러 올라 가세요

다시 타이페이로 돌아와서 키키 레스토랑으로 가는길에 한컷

여기는 향신료 향이 많이 약한 편이라 음식들 전부다 부담없이 먹을만 합니다.

아래는 한국인들이 가면 기본으로 시키는 대표 메뉴 두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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