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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아이와 갈만한 푸른계곡펜션 당일치기 물놀이 [카바나 이용기] 경남 밀양에 위치한 푸른 계곡 펜션입니다. 펜션이라 당연히 일박을 해야 하는 펜션이 아닌 당일치기로 카바나만 이용할 수 있어 간단하게 하루 쉬다가 오기 좋은 곳입니다. 우선 가격입니다. 기준인원 2인에 1명 추가시 마다 만원 추가되는 시스템입니다. 비수기 주중이 4만 원 성수기 주말이 6만 원이면 가격 참 착하네 생각 듭니다. 카바나 이용시간은 오전 10시에서 오후 7시 까지입니다. 보통 펜션은 오후 3시에 입실해서 다음날 11시나 12시 퇴실인데 이러면 저녁 먹는 시간 빼고 나면 물놀이할 시간이 조금 어중간 한데 반해 오전부터 저녁까지 물놀이를 즐길 수 있어 시간적으로나 비용적으로나 더 이득이 아닌가 생각 듭니다. 수영장 모습과 카바나 모습입니다. 카바나 바로 앞이 수영장이라 어린아이들이 혼자 놀아도 .. 2021. 7. 20.
여주보 강천보 강천섬 라이딩 후기 [남한강 자전거길] 2021.06.21 - [자전거] - 경기도 여주 이포보 라이딩 후기 경기도 여주 이포보 라이딩 후기 지난 토요일에 회사 직원들과 낚시를 함께 갔다가 발견한 장소입니다. 회사 직원들은 제가 자전거를 취미로 하는 것을 다 알고 있는 상태라서 낚시가 싫으면 가서 자전거 타도 된다는 꼬심에 넘 leave2me.tistory.com 이포보에서 여주보까지 라이딩 구간은 위에 지난번 포스팅 참고해주시면 됩니다. 지난번 직원 추천으로 이포보 라이딩 하고 나서 여주보 주차장을 보고 여기서 시작해도 괜찮겠는데란 생각에 오늘은 실천을 하고 왔습니다. 시작은 여주보 사업소 주차장입니다. 주차는 무료입니다. 그리고 혹서기로 접어드니 아무래도 방문객도 적고 라이딩하시는 분들도 눈에 띄게 줄어 주차자리가 아주 여유 있네요. 인증.. 2021. 7. 19.
천서리 막국수 본점 [경기도 여주] 경기도 여주 천서리 막국수촌에 위치한 천서리 막국수입니다. 여긴 이포보로 자전거 타러 가서 많이 보던 곳인데 오늘도 여지없이 자전거 타고나서 밥을 먹기는 해야 하고 뭘 먹을까 하다가 생각난 천서리 막국수 촌으로 바로 달려갔습니다. 사실 이포보에서 라이딩을 했으면 이동을 안 해도 되었는데 오늘 라이딩은 여주보에서 시작한 관계로 차로 한 20분 정도 달려서 왔네요. 막국수 촌이라 여러 집이 있는데 천서리 막국수 본점이라길래 별 기대 없이 그냥 방문했습니다. 살짝 검색을 해보니 이 집이 많이 유명한 거 같기도 하고 그러네요. 사실 막국수란 음식이 경기동부 강원도 향토 음식이라 경상도 출신인 저는 많이는 먹어보지 못했기 때문에 맛에 대한 평가도 참 하기 힘든 음식인 거 같습니다. 입구 앞쪽과 뒤쪽으로 아주 넓은.. 2021. 7. 18.
경기도 광주 혼밥하기 좋은 열미 순대국밥 경기도 광주 곤지암 열미리에 위치한 열미 순대국밥입니다. 처음 방문한 집은 아니고 이번이 두 번째 방문인데 처음 방문했을 때와 이번에 두 번째 방문했을 때 주인분이 바뀐 거 같더군요. 아마 대략 한 달 전인가 열미리에 위치한 도축장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20명 넘게 나오면서 열미리에 유동인구가 씨가 마른 적이 있었는데 그 고비를 넘기지 못한 건지 이전 사장님 개인적인 사정상 주인이 바뀐 건지 알 수는 없지만 메뉴판이 조금 바뀌었더군요. 가게 앞 주차장입니다. 점심시간이 지난 조금 늦은 시간에 방문을 한 탓도 있겠지만 방문하는 손님수에 비해 주차장이 아주 넉넉해서 부담없이 방문하기 좋습니다. 내부 모습입니다 아마도 최근에 인테리어를 다시 해서 그런지 깨끗합니다. 특색있는 인테리어는 아니지만 청결한 느낌이.. 2021. 7. 11.
경기도 광주시 건업리/만선리 맛집 삼태기 순두부 [현지인 추천] 경기도 광주시 만선리... 정확하게는 건업리에 위치한 삼태기 순두부입니다. 오래간만에 정시에 일과를 마치고 회사 직원들과 삼겹살에 소주 한잔하려고 나가는 길에 때마침 찾아온 손님과 함께 이동을 했습니다. 하필 고깃집이 운영을 하지 않는 불상사를 만나 회사 직원 추천으로 급하게 방문한 삼태기 순두부입니다. 도착을 했는데.... 이건 뭐야?? 간판도 없고 그냥 가정집인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겨주는 사람은 없고 리트리버 믹스로 보이는 큰 강아지가 반겨주네요. 한 마리가 아니라 두 마리입니다. 강아지 좋아하시는 분은 그냥 만지고 노시면 되는데 싫어하시면 저리 가 하세요. 이리와 저리가 정도는 알아듣는 지능을 가졌습니다. 대형견이라 침 엄청 흘립니다. 아차 하는 순간에 바지가 침으로 도배되니 조심하세요.. 2021. 7. 10.
대구 서구 두류동 고기쟁이들의 맛있는수다 두류 파출소에서 내당 홈플러스쪽으로 올라가면 우측편에 위치해 있습니다. 본론으로 바로 들어가겠습니다. 메뉴판은 아래를 참고해주시고 저희는 성인 4명이 방문해서 흑돼지 갈비살 한판을 우선 주문했습니다. 실내 인테리어는 특별한 특이점 없는 아주 평범한 고기집의 모습이네요. 흑돼지 갈비살이 처음 나왔을때 사진을 찍지 못했는데 아래 사진에 바닥에 깔린건 삼겹살 위에 길쭉길쭉하게 생긴게 흑돼지 갈비살입니다. 삼겹살은 흑돼지 갈비살 먹는 중에 고기가 모자란 느낌이 있어 삼겹살 3개를 추가 주문했습니다. 삼겹살 130그람에 구천원!! 쌉니다. 싸요~ 경기도 광주와 대구를 왔다 갔다 하는 생활을 하다 보니 두도시의 물가가 너무도 차이가 나서 상대적으로 아주 싸게 느껴지는거 같네요. 그리고 고기맛은 4명중 두명은 삼겹살.. 2021. 7. 9.
홍천 소노벨 비발디파크 아이와 갈만한곳 [곤돌라 양떼목장 레일썰매 홍천 원조화로구이 소노벨 시나본] 1차는 아래 링크를 확인해주세요. 2021.07.05 - [국내여행] - 홍천 소노벨 오션월드 아이와 갈만한곳 [오션월드 소노벨B동 비바플레스몰] 홍천 소노벨 오션월드 아이와 갈만한곳 [오션월드 소노벨B동 비바플레스몰] 네이버에서 오션월드 패키지(소노벨 B 패밀리 취사)를 135,000에 구매를 했습니다.(3인 기준) 해당 패키지 안에는 오션월드 입장권 소노벨 B동 1박 숙박권이 포함된 가격이었습니다. 물론 다른 소소 leave2me.tistory.com 자 이제 소노벨 2차 포스팅입니다. 저녁을 먹고 나서 체크인과 발권 시 받은 쿠폰은 천천히 흩어 봅니다. 네이버에서 예매 시 알고 있었던 액티비티 이용권 곤돌라 양 떼 목장 레일 바이크는 당연히 사용할 예정이고 다른 쿠폰은 뭐가 있나 싶어 보니 와이너리.. 2021. 7. 8.
홍천 소노벨 오션월드 아이와 갈만한곳 [오션월드 소노벨B동 비바플레스몰] 네이버에서 오션월드 패키지(소노벨 B 패밀리 취사)를 135,000에 구매를 했습니다.(3인 기준) 해당 패키지 안에는 오션월드 입장권 소노벨 B동 1박 숙박권이 포함된 가격이었습니다. 물론 다른 소소한 상품들도 패키지에 포함되어있는데 그건 아래서 포스팅을 이어 가도록 하고 가장 큰 두 가지 상품만 하더라도 단독으로 구매하게 된다면 조금 부담스러울 수 있는 가격이 될 수도 있었지만 비수기에 일, 월을 방문 일정으로 잡아 평일 가격이라 조금 더 저렴히 즐길 수 있었던 거 같네요. 결과는 완전 대만족입니다. 방문일인 6월 27일 아침 10시 개장 전에 오션월드로 힘차게 달려가는 게 이번 1박 2일 코스의 첫 일정이네요. 10시가 조금 안된 9시 40분경에 주차장에 도착한 거 같습니다. 그전에 소노벨 B동에 .. 2021. 7. 5.
덕영 양꼬치 신월성점 배달 후기 주문일이 6월 12일이었던 거 같습니다. 대구로 코로나 19 관리기준 격상으로 인해서 모든 술집들이 9시까지 영업이라 밖으로 나가서 무언가 먹을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냥 집에서 치킨이나 시키기엔 너무 질리고 해서 뭐 좀 특별한 거 없나 하고 알아보다가 양꼬치가 보이길래 주문을 했습니다. 위치는 왔다 갔다 하면서 봤던 곳인데(신월성 다이소 뒤편입니다) 주문은 처음이네요. 주문 메뉴는 양꼬치 갈비살 하나 그리고 고급 양갈비 구이 하나 해서 주문했습니다. 우선 갈비살입니다. 맛 선택을 할 수가 있는데 매운맛을 선택한다는 게 주문 실수를 해서 저는 오리지널을 주문했는데 오리지널 매운맛 중국 정통 3가지 맛이 있습니다. 처음 받아보고는 양이 이렇게나 적은가 라는 생각이 들기는 했습니다만 먹어보니 구워서 기름.. 2021. 6. 22.
경기도 여주 이포보 라이딩 후기 지난 토요일에 회사 직원들과 낚시를 함께 갔다가 발견한 장소입니다. 회사 직원들은 제가 자전거를 취미로 하는 것을 다 알고 있는 상태라서 낚시가 싫으면 가서 자전거 타도 된다는 꼬심에 넘어가서 방문하게 된 장소입니다. 처음 출발지는 이포보 주차장입니다. 주차장이 여러 곳이 있는데 여기는 주차장 바로 뒤로 자전거 길이 있습니다. 길 건너편에 자전거 대여소도 있고 간단하게 식사를 할 수 있는 식당도 여러 군데 있습니다. 처음 계획한 코스는 이포보를 건너 여주보까지 내려가서 여주보를 건너서 건너편 길로 다시 이포보 올라오는 코스를 생각하고 라이딩을 떠나 봅니다. 주차장에서 멀지 않은 곳에 이포보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주차장에는 화장실이 없고 이포보를 건너기 전에 화장실이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사실 주차장에서 .. 2021.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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