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산 착한 면옥 육전 냉면

안녕하세요 

오늘 포스팅할 내용은 팔공산에 위치한 착한면옥 입니다

여기는 한 2년 전부터 다니던 집인데 첨에 방문 했을때는 상호처럼 냉면과 간단한 칼국수 전 을 판매 하던 곳입니다.

오늘 방문해서 보니 없던 메뉴가 많이 생겼네요

아무래도 냉면은 계절메뉴라 식당 운영에 한계가 있어 메뉴의 다변화를 주시는게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현재 입구 모습이고 앞에 4대 정도 주차 할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 주차상황은 썩 좋은편은 아닙니다.

저희는 육전물냉면과 부추전을 주문을 했습니다.

물냉면은 육수가 담백해서 맘에 들고 약간의 양념이 함께 나오는데 비벼 먹으면 칼칼하니 좋습니다.

먼저 부추전이 먼저 나오고 바로 냉면이 함께 나와 식사를 시작했습니다.

팔공산에 맛집을 검색해보면 대부분 오리구이,삼계탕 등 간단히 먹기에는 난감한 메뉴들이 많은데 

지나가는 길에 간단하게 식사하고 다음 일정 보러 가기에는 아주 부담없이 좋은 곳입니다.

식사했던 시간이 1시30분 정도 였던거 같은데 저희가 들어 오고 난 다음에도 손님들이 꾸준히 들어 오더라고요

육전비빔밥 드시는 분들도 많던데 다음에 방문시에는 전도 한번 도전 해봐야 겠습니다.

운영시간은 11:00 ~ 21:00 이고 예전에는 월요일이 휴무였던 거로 기억 하는데 지금은 별도 휴무일이 없네요

 

우리집 냉면 킬러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