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3/05 - [대형마트] - 코스트코 구매내역 20.3.4
코스트코 방문 시 자주 사 오는 연어회 샐러드입니다.
저는 회를 원래 좋아 하기는 하지만 와이프는 붉은 살 생선은 징그러워 먹지를 못했습니다. 사실 회를 그다지 좋아하지도 않습니다. 근데 제가 추천해서 먹어보라고 권해 주었을 때 먹어 보고서 먼저 사자고 말할 때도 가끔 생길 만큼 기호성이 좋은 거 같습니다.
포장된 모습인데 연어회와 양상추 그리고 레몬맛 드레싱이 들어 있습니다. 구성에서 보면 샐러드와 드레싱이 있어 회를 즐겨 먹지 않는 분들도 찾게 되는 그런 구성 같습니다. 구성된 레몬 드레싱이 중독성이 엄청 강한 거 같습니다. 연어회 샐러드 말고 광어, 연어회로 구성된 회를 사는 경우도 종종 있는데 연어회를 먹을 땐 항상 이 레몬 드레싱이 생각납니다.
드레싱을 뿌린 모습입니다.
이건 와이프가 가지는 불만인데 회가 너무 커서 한입에 먹기가 조금 부담스럽다고 하네요. 제가 봐도 한 조각이 크기는 한데 성인 남자라면 무리 없이 한입에 먹을 수는 있습니다.
다음은 치킨 베이크입니다.
가격은 3900원이며, 사진에는 없지만 불고기 맛 치킨 맛 두 가지가 있습니다. 저는 두가지 다 선호할 만큼 만족스러운데 와이프는 치킨 맛을 선호해서 구매 빈도는 치킨 베이크가 조금 더 높은 거 같습니다. 코스트코는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한 달에 한번 방문을 하는데 갈 때마다 몇 개씩 구매해서 냉동실에 보관하는 아이템입니다. 우선 냉동실에서 꺼내 전자레인지로 해동하고 나서 컷팅 후 다시 오븐으로 돌려줍니다.
베이크 피자의 영원한 동반자 타바스코입니다. 타바스코는 구매한 지 오래돼서 기억이 잘 나지 않은데 오천 원정도 했던 거 같습니다. 당시 가격을 비교해보니 코스트코에서 355ml 구매할 수 있는 가격에 이마트에 가면 역150ml사이즈 구매 할수 있었던 기억입니다. 유통기한이 일 년 정도로 기억하는데 사실 유통기한 내에 다 먹을 수 없습니다. 근데 워낙에 저렴한 가격이라 큰 거 사서 두고두고 먹다가 상태가 뭔가 이상하다 싶으면 그냥 과감히 버려버립니다. 그래도 훨씬 이득인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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