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비살 구이 소육옥 마천역점

갈비살구이 소육옥입니다. 친구를 만나서 간단하게 술 한잔 하려고 방문한 곳이고 저는 처음 방문 친구는 2~3번째 방문인 듯하였습니다. 

정확한 위치는 마천역 1번 출입구 바로 앞입니다.

주차공간은 별도로 없습니다. 옆에 교회가 있어서 주차장에 주차를 하니 먹는 중간에 차를 빼거 가는 불상사가 발생하네요. 방문하시고자 하시는 분은 대중교통이용을 추천드립니다.

메뉴는 아래 사진에서 확인 하시면 됩니다. 저희는 갈비살 2인분에 추가로 껍데기 하나 주문했습니다. 비록 수입산이기는 하지만 소갈비살이 서울에서 180g에 12000원이면 가격 참 착하다 싶네요.

반찬류는 그냥 저냥 평범합니다. 소스류 종류와 김치 부추 정도뿐입니다. 

주문한 소갈비살 2인분이 나왔습니다. 고기에 기본적인 양념이 되어있습니다.

다른 말 필요 없습니다. 그냥 맛있어요.

추가로 주문한 돼지 껍데기 입니다. 껍데기도 추천할 만큼 맛이 좋습니다. 

고기로 배 채우고 다음은 밥으로 넘어 갑니다. 저는 사장님찌밥을 시켰습니다. 사실시켰다기보다는 사장님이 추천해주셔서 예 그거주세요 했는데 괜찮습니다.ㅋㅋㅋㅋㅋ 된장국수 밥 버전입니다. 라면이 3000원인데 찌밥이 2000원이면 가성비 상당합니다.

이건 친구가 시킨 물냉면입니다. 물냉면은 그냥 평범합니다. 다음 방문시 냉면은 패스하도록 하겠습니다~